✍️서비스 기획/1일 1리뷰 15

9. 저는 매일 브런치를 들여다봅니다.

저는 매일 브런치를 들여다봅니다. 브런치로 작가로 활동하지는 않고, 주로 현직자 분들의 브런치를 구독하고 매일 올라오는 유익한 컨텐츠를 열람하며 인사이트를 얻는 용도로 씁니다. 항상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이지만, 아직까지도 좌측 메뉴는 익숙하지 않습니다. 브런치 홈까지는 괜찮습니다. 아니 브런치 나우까지도 어느 정도 예측이 갑니다. (사실 처음 봤을 때는 왜 나우인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책방과 서재? 앞에서는 홈과 나우라는 영어 표현을 썼는데 이번엔 한자어를 두 가지나 사용했습니다. 게다가, 서재(書齋)라는 단어, 결국 책방(冊房)과 의미가 동일합니다. 차라리 책방이 '서점'이었으면 의미가 확 와닿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상에서는 책방보다는 서점이라는 말을 훨씬 많이 사용하니까요. 한자어를 많이 접해서 ..

8. PC카톡을 사용하면서 종종 불편했던 것은

PC카톡을 사용하면서 종종 불편했던 것은 다름아닌 사다리타기이다. PC카톡에서는 사다리게임이나 제비뽑기 결과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 결과를 물어보거나 휴대폰을 켜고 슥 확인하면 해결되는 문제다. 그렇기는 해도, PC 카톡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아주 잠깐 해보았다.

7. 팟캐스트를 플레이스토어에 검색해보니

팟캐스트를 플레이스토어에 검색해보니, 구글 팟캐스트가 있었다. 구글에서 팟캐스트도 하는 줄은 몰랐다. 한 번 써봤는데 전체적인 UI나 UX가 간편해서 사용법이 전혀 어렵지 않다. 아쉬운건 10가지의 카테고리가 있는데 한 눈에 볼 수 있는 메뉴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처음 쓰는 사용자라면 어떤 카테고리가 있는지 바로 파악하기는 어려울 지도 모르겠다.

6. 일주일 전에 업데이트된 카카오톡을

일주일 전에 업데이트된 카카오톡을 드디어 적용해봤다. 이번 신규 업데이트 공지사항을 보면서 느낀 것 1. 굉장히 많은 것을 업데이트했다 2. 카카오톡의 공지사항은 재밌다 다음에는 정식 컨텐츠로 카카오톡의 공지사항을 읽고 분석하는 걸 해보고 싶다. 친근한 어투로 써서 그렇지, 내용은 알차다고 생각한다. 기존의 불편한 점/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추가한 기능/작동 방식/활용 방법 등 있을 건 다 있는, 꽤 친절한 공지사항인 것 같다.

4. PC 카톡 프로필 뮤직을 누르면

PC 카톡 프로필 뮤직을 누르면 나오는 팝업창. 이용권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사실 나 같은 경우, PC에서 노래를 듣고 싶으면 항상 유튜브를 먼저 찾는다. 이용권 구매는 아무래도 PC보다는 모바일 환경에서 더 익숙하고 잘 먹힐 것 같다. 가사를 클릭하면 화면이 늘어나면서 가사를 보여준다. 이렇게 보니 옛날에 많이 쓰던 MP3 같아 보인다. 아이팟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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